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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우리의 이벤트

스물다섯번째 맞는 앰양의 생일파티


지난주 주말,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했던 앰양의 특별한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만난지 벌써 18년째, 이젠 눈가에 얕은 실주름도 생기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오랫만에 만나도 고향 동네에서 뛰놀던 어린시절 모습 그대로 항상 변함없는 친구들이 참 좋습니다.

지난 08년에는 매년 함께 갔던 여름휴가를 대신해서 12월에 친구 생일겸 강화도에 다녀왔는데요,
요번에는 간단히(?) 식사후에 친절하신 기차님께서 추천하신 분위기 좋은 바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지난번 생일파티 보러가기 ☜







추억을 쏟아부으며 정신없이 웃고, 얘기하고~   :)
예쁜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줘서.. 한없는 웃음을 선사해줘서 참 고마워~   :)






애미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케잌! 아이처럼 좋아하는 앰~^-^)*






뭔가 엄청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마냥 표정들이 다들 심각해보입니다 ㅋ
진실게임중. 신여사는 데이트코치를 전담하시고 ㅋㅋ, 지은이는 거들어주시고~
이장면의 진실은 비밀입니다 ㅋㅋ






아! 깜빡할뻔 했네요 -_ㅋ
생일파티의 마지막시간에 상품권 증정식도 있었습니다.
(설정이지만 애미와 유진양ㅋㅋ 참 열심히입니다. 자꾸 사진이 흔들려 몇번을 인사를 하고 또하고 했다는 ㅋㅋㅋ )

미애야 귀빠진날 축하해~^^ 올해 우리의 해인 만큼 더욱 건강하고, 더욱 행복한 한해 되길 바래
그리고 유진아, 국희야, 지은아, 미애야 나는 항상 네들이 곁에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하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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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요번 2월달에는 제 생일파티가 있습니다 헤헤~
요번에는 우리 다섯명이서 삼청동으로 데이트를 가볼까해요. 삼청동 이쁜 카페에서 담소도 나누고, 구경도 하고,
저녁엔 대학로에 가볼까 하는데 이웃님들 좋은 장소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2009년도 시작된지 벌써 두번째 달에 접어들었습니다. 연초에 계획하셨던 일들 잘 이루어나가고 계신지요.
늘 즐겁고 상쾌한 하루 되셔요^^)/아쟈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