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명이언니표 쪼꼴렛또' 가 오늘 도착했숩니다(>.<)/♥캬오
자~ 이제 살살 풀어봅니다 ^~^
신변 보호상 개인정보는 살짝 감춰주었습니다^~^
돌돌 감싸진 택배를 받고 뭔가 손에 부시럭거리는것이 느껴져서 뭘까~ 쿡쿡 눌러보다가 살살~풀어봤습니다
겉포장을 벗기자마자 달콤한 초컬릿향이 너무 강해서 얼른 벗겨주고 어여 한입 베어물고 살~녹여먹고 싶은 생각에
심장이 콩당콩당♥
명이언니는 센스쟁이~ 오늘, 제 간식까지 챙겨주셨네욬ㅋ
초콜릿은 그대로 가방에 곱게 넣어놓고,
과자는 간식으로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뽀빠이는 내동댕이ㅋㅎ
그런데........................
풀기전에 뽀시락뽀시락 바스락바스락 만져지는것이 궁금해서 몇번 눌러본 탓에 쪼곰 뽀스라져서
손바닥에 설설 털어놔서 한입에 암,암~ 털어먹었습니다 (=_=)a
꼭 당도높은 하얀분이 앉은 곶감을 연상시키는 초컬릿
이거 어떻게 하신건가요? 초콜릿가루를 뿌려놓으신건가요^^?
화질이 좀 저질인 제 폰카로 촬영한거라 사진속의 초콜릿 색상이 실제와 좀 다르게 나왔습니다
실제 초컬릿 색상은 더 찐~♥했어요 ^~^
함께 만들어주신 분들의 손맛(?)과 정성이 담뿍 담겨져서 더 달콤하고 쫀독쫀독한 초컬릿 ♥
시중에 흔한 초콜릿과는 비교가 않되죠 암요~
달콤한 맛과 기분에 상콤한 곡 한번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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