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순수한 애니 '트루 티어즈' "나 눈물이 흐르질 않아..." 중간에 반전되는 이스루기 쥰의 고백에 정말 깜!놀랬다는.... "이제 신이치로의 도움은 받지 않을래...." 예쁘게 치장을 하고, 기모노를 입은 히로미... 노에에게 다가가 말한다 "우린 서로의 마음을 알았어.. 그만 신이치로를 놓아줘..." 만화는 TV로만 봐오다가 처음으로 다운받아본 애니메이션 '트루 티어즈' 휴대폰 외부메모리에 마지막 13화까지 가득 채워두고 출퇴근용으로^^ 상당히 매 화마다 집중하면서 봤던 애니입니다. 이스루기 쥰이 나오면서부터 점점 더 복잡해져가는 전개와 조연커플이 한방 펑하고 터트려 주는것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그림이 참 예쁘게 잘 나와서 선택한 애니였는데... 분위기는 좀 무거운 편? 아무래도 인간의 감정이 주가 되다보니까 묘사라던가, 연출.. 더보기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