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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일상/우리집 멍멍이

귀여운 흰눈이와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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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찍듯 점잖게 앉아 포즈를 취해주는 흰눈이. 눈물이 많아 얼굴과 발 부분이
갈색으로 변해있습니다^^ 땡글땡글한 눈망울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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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 조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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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는 흰눈이를 좋아해~♪
흰눈이는 냥이를 귀찮아 하지만 냥이는 항상 흰눈이 꽁무니를 쫓아 다닙니다.
잘때에도 흰눈이 등에 기대어서 잡니다
냥이 표정이 편안해 보이네요..



예전에 저와 같이 살던 냥이와 흰눈이 사진입니다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냥이는 흰눈이 보다 훨씬 몸집이 커졌고, 흰눈이는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흰눈이는 입양후 하루만에 적응해서 좀 섭섭했는데, 냥이는 나와 흰눈이와 같이 살던집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살게 됐음에도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동안 원형탈모증에
걸렸었다고 해서 맘이 아팠는데.. 지금은 완쾌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