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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일상/우리집 멍멍이

태어난지 66일째 비담이.

 

우리집 아가 강아지가 어느새 이만큼 자랐습니다^^

이제는 털도 엄마보다 더 북실북실하게 길고,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제어미보다도 더 반갑게 콩당콩당 뛰며 반기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제는 이빨도 많이 나서 이런 딱딱한 간식도 깨물깨물해서 먹을 수 있게 됐다능~ 많이 컸죠^^?

남자애라 그런지 어미보다도 더 활기차고 모험심이 대단해요. 그덕에 동생과 저는 좀 피곤하게 됐지만..아가의 앙증맞은 재롱에 넋을 잃습니다 ㅎㅎㅎ

 

 

 

줄까? 말까? 장난을 쳤더니 조심스레 살곰살곰 다가오는 아가.

 

 

 

 

슬슬 아가를 보내야 할 시기가 다가오는데, 그동안 정도 많이 들기도 했고, 단비가 힘들어 할게 가여워서 계속 고민중입니다. 같이 데리고 있자니 감당이 안될듯도 하고, 떼어놓자니 너무 안쓰럽고....>.<);;